한국 여자테니스의 간판스타 조윤정(삼성증권)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호주여자하드코트챔피언십대회(총상금 17만달러)에서 아깝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조윤정은 2일(한국시간)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단식 2회전에서 5번 시드의 파리나 엘리아(이탈리아)를 맞아 선전했으나 1-2(6-7, 6-4, 3-6)로 아깝게 졌다.
kjs0123@donga.com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조윤정은 2일(한국시간)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단식 2회전에서 5번 시드의 파리나 엘리아(이탈리아)를 맞아 선전했으나 1-2(6-7, 6-4, 3-6)로 아깝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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