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2월 전지훈련 장소로 유럽과 남미를 놓고 저울질을 했던 대한축구협회는 “우루과이측과 2월14일(한국시간) 현지에서 평가전을 치르는 데 합의, 현재 세부사항에 대한 막바지 조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