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수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된 이탈리아의 양치기 노인 안토니오 토데 옹(112세)이 4일 고향인 사르데냐섬 티아나 마을에서 노환으로 숨졌다고 유족들이 전했다.
1889년 1월22일에 태어난 토데 옹은 제1차 세계대전 때 군복무를 제외하고는 평생 고향에서 양을 기르며 살았으며 하루 한잔씩 적포도주를 빼놓지 않고 마셨다.
세계 최장수 노인은 올해 114세인 미국 미시간주의 모드 패리스-루스 할머니다.
[외신종합연합]
1889년 1월22일에 태어난 토데 옹은 제1차 세계대전 때 군복무를 제외하고는 평생 고향에서 양을 기르며 살았으며 하루 한잔씩 적포도주를 빼놓지 않고 마셨다.
세계 최장수 노인은 올해 114세인 미국 미시간주의 모드 패리스-루스 할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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