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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호선 지하철역 이달 13차례 공연

입력 | 2002-01-06 18:34:00


서울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이달 중 7호선 이수역, 5호선 까치산역 등 5개 지하철역에서 총 13차례에 걸쳐 각종 공연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지하철 5~8호선 공연 일정

일시

지하철역

내용

8일
오후 6시

까치산

포크송과 발라드, 하모니카 연주

12일
오후 4시

이수

예비가수 발표회

오후 6시

재즈피아노 연주, 기타 독주

15일
오후 6시

까치산

하모니카 연주, 포크송과 발라드, 대중가요

17일
오후 7시

태릉입구

색소폰 연주

19일
오후 4시

이수

포크송, 힙합댄스 등

오후 6시

단소 연주, 두 대의 기타와 플루트의 만남

22일
오후 6시

까치산

바이올린 연주, 포크송과 발라드

26일
오후 4시

노원

한국무용, 풍물, 국악, 아카펠라 중창

오후 4시

이수

댄스, 피리퓨전연주, 포크송

오후 6시

플루트와 기타를 위한 이중주

27일
오후 2시

합정

아카펠라

29일
오후 6시

까치산

국악공연(경기민요)

8일 오후 6시경 까치산역에서는 하모니카와 기타 연주 공연이 펼쳐지고, 12일 오후 4시부터 이수역에서 아마추어 예비가수들이 포크송, 발라드, 록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또 27일 오후 2시 합정역에서는 아카펠라 동호회인 ‘모노’가 출연해 ‘YMCA’와 ‘마법의 성’ 등 친숙한 노래를 들려준다.

정경준기자 news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