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이달 중 7호선 이수역, 5호선 까치산역 등 5개 지하철역에서 총 13차례에 걸쳐 각종 공연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지하철 5~8호선 공연 일정
일시
지하철역
내용
8일
오후 6시
까치산
포크송과 발라드, 하모니카 연주
12일
오후 4시
이수
예비가수 발표회
오후 6시
〃
재즈피아노 연주, 기타 독주
15일
오후 6시
까치산
하모니카 연주, 포크송과 발라드, 대중가요
17일
오후 7시
태릉입구
색소폰 연주
19일
오후 4시
이수
포크송, 힙합댄스 등
오후 6시
〃
단소 연주, 두 대의 기타와 플루트의 만남
22일
오후 6시
까치산
바이올린 연주, 포크송과 발라드
26일
오후 4시
노원
한국무용, 풍물, 국악, 아카펠라 중창
오후 4시
이수
댄스, 피리퓨전연주, 포크송
오후 6시
〃
플루트와 기타를 위한 이중주
27일
오후 2시
합정
아카펠라
29일
오후 6시
까치산
국악공연(경기민요)
8일 오후 6시경 까치산역에서는 하모니카와 기타 연주 공연이 펼쳐지고, 12일 오후 4시부터 이수역에서 아마추어 예비가수들이 포크송, 발라드, 록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또 27일 오후 2시 합정역에서는 아카펠라 동호회인 ‘모노’가 출연해 ‘YMCA’와 ‘마법의 성’ 등 친숙한 노래를 들려준다.
정경준기자 news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