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신임 원장은 1959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미국 신시내티의대 조교수를 거쳐 가톨릭의대 경희대의대 교수, 대한당뇨병학회장 등을 지냈고 현재는 대한임상의학회장과 대한병원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