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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연예인 가족 음반재킷 모델 등장

입력 | 2002-01-21 17:27:00


탤런트 임동진과 딸 유진, 탤런트 선우용녀와 딸인 가수 최연제, 탤런트 김용림과 탤런트인 아들 남성진, 배우 추상미와 고인이 된 아버지 추송웅씨 등 연예인 가족이 각각 음반 재킷의 모델로 등장. 화제의 음반은 트로트 콤필레이션 ‘추억’으로 6장의 CD에 113곡을 수록했다.

이들 연예인 가족은 음반 ‘추억’이 부모와 자식간의 감정을 공감하는 취지에서 재킷 모델로 나섰다고. ‘추억’ 음반에는 ‘눈물젖은 두만강’ ‘불효자는 웁니다’ ‘찬찬찬’ 등을 담았으며 이외에 ‘비가’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등 1970, 80년대 히트 발라드도 수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