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투수 정민태(32)가 21일 지난해보다 1000만엔 깎인 1억 1000만엔(약 11억원)에 2002시즌 연봉재계약을 했다.
정민태는 연봉 외에 승수와 이닝, 탈삼진 등 세부조건에 대한 인센티브로 최대 5000만엔(약 5억원)도 약속받은 것으로 아사히 신문등 일본 언론은 전했다.
정민태는 일본프로야구 첫해인 지난시즌 10경기에 등판해 2승무패,방어율6.16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정민태는 연봉 외에 승수와 이닝, 탈삼진 등 세부조건에 대한 인센티브로 최대 5000만엔(약 5억원)도 약속받은 것으로 아사히 신문등 일본 언론은 전했다.
정민태는 일본프로야구 첫해인 지난시즌 10경기에 등판해 2승무패,방어율6.16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