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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이영일씨 사돈된다

입력 | 2002-01-24 23:11:00


전 민주당 총재 이기택(李基澤)씨와 신라호텔 사장 이영일(李榮一)씨가 사돈이 된다. 이 전 총재의 장남 성호(成鎬·28)씨와 이 사장의 장녀 현정(炫政·27)씨의 결혼식이 다음달 6일 오후 1시 신라호텔 대연회장 다이내스티홀에서 열린다고 신라호텔 측이 24일 밝혔다. 미국 드렉셀대 경영학 석사 출신인 성호씨는 현재 태광그룹에서 근무중이며 현정씨는 고려대 교육학 박사과정 재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