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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포토]‘어리지만 신중해요’

입력 | 2002-01-25 14:47:00



PGA투어 사상 최연소 프로로 데뷔한 타이 트라이언(17)이 피닉스오픈 1라운드 8번홀에서 퍼팅을 하기전에 신중하게 라인을 읽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트라이언은 1라운드 합계 6오버파 77타를 기록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