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내 최대 규모 의원모임인 중도개혁포럼(회장 정균환·鄭均桓 의원)은 5일 오전 포럼 소속 원내외위원장 전체회의를 갖고 최근 정치권의 현안으로 부상한 정계개편론과 개헌론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다.
‘내각제 검토’ 의견을 공개적으로 피력,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중개포는 6일 당무회의에서 정계개편 문제를 공론화할 것인지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찬 기자 yyc11@donga.com
‘내각제 검토’ 의견을 공개적으로 피력,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중개포는 6일 당무회의에서 정계개편 문제를 공론화할 것인지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찬 기자 yyc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