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변호사는 전남 함평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 23회로 법조계에 입문해 마산지검 검사, 서울고검 부장검사를 거쳐 95년부터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윤승모기자 ys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