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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포토] “더 빠르게…” 설원 질주

입력 | 2002-02-16 18:34:00



16일 미국 유타주 솔저할로 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여자 10㎞ 경기에서 올림픽 통산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러시아의 철녀’ 올가 다닐로바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몸을 잔뜩 웅크린 채 설원을 질주하고 있다.

솔트레이크시티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