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5일 공석 중인 재정경제부 세제실장(1급)에 최경수(崔庚洙) 국세심판원장을, 국세심판원장(1급)에 한정기(韓廷基) 재경부 세제총괄심의관을 각각 임명했다.
최 신임실장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서울지방국세청 재산세국장, 재정경제부 세제총괄심의관, 국세심판원장 등을 거쳤다. 한 신임원장은 대전 출신으로 재무부 부가가치세과장, 재경원 소득세제과장, 세무공무원 교육원장,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 등을 역임했다.
최 신임실장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서울지방국세청 재산세국장, 재정경제부 세제총괄심의관, 국세심판원장 등을 거쳤다. 한 신임원장은 대전 출신으로 재무부 부가가치세과장, 재경원 소득세제과장, 세무공무원 교육원장,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