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짓는 오피스텔 ‘벽산 에어트리움’ 내 상가를 분양중. 지하 4∼지상 10층으로 상가는 지하 1∼지상 2층에 들어선다. 평당 분양가는 600만∼750만원이다. 2003년 9월 입점 예정.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과 인접해 있다. 남부순환도로와 올림픽대로가 가까워 도로교통 여건도 좋은 편. 반경 500m안에 아파트 1만여 가구가 밀집해 있고 개화산역 주변 유동인구가 하루 2만여명에 달해 상권 형성이 쉽다는 게 시공사측 설명이다.
점포당 출입구를 2개씩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점포를 두 개로 분할해 영업할 수 있다. 지상 1층은 의류 액세서리 패스트푸드점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쇼핑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상 2층은 카페나 병원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오피스텔은 분양이 끝났다. 02-665-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