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오늘 재단 이사장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어윤배(魚允培) 현 총장에 대한 사표를 28일부로 공식 수리하고 이 부총장을 제10대 신임총장으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이 신임총장은 숭실대 영문과 출신으로 연변과기대 부총장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홍보위원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