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F1 드라이버인 독일의 마이클 슈마허의 동생 랄프 슈마허가 운전하는 '윌리엄스'(오른쪽)가 3일 호주 멜버른에서 벌어진 호주 포뮬러원 그랑프리 첫번째 바퀴 첫 코너에서 사고로 공중에 떠 '페라리' 위를 날아가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다. 「AP」
페라리 위를 날아온 랄프 슈마허의 '윌리엄스'가 뒷바퀴로 급정거를 하고 있다. 「AP」
다행히 두 머신의 드라이버는 다치지는 않았다. 하지만 두 선수모두 레이스를 중도에 포기해야 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