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해최축구포토]"눈을 떠야 공이 보이지"

입력 | 2002-03-03 16:40:00



3일 벌어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풀햄의 경기.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에밀 헤스키(오른쪽)가 플햄의 밀집 수비사에서 헤딩슛을 터뜨리고 있다. 공중볼을 다투는 4명의 선수가 모두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