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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추승균 ‘2월의 최우수선수’

입력 | 2002-03-05 17:42:00


프로농구 KCC이지스의 포워드 추승균이 한국농구연맹(KBL)이 5일 선정한 ‘2월의 최우수 선수’에 뽑혔다. 추승균은 2월 한달 동안 10경기에서 평균 16.3점, 3.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월말 8위였던 팀이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앞장섰다. 추승균은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