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12일 열린 속옷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축구공 모양을 형상화한 속옷 등 봄철에 유행할 9개 브랜드의 제품이 소개됐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