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철강노조원들이 12일 미국의 수입철강 관세 부과 결정에 항의해 상파울루의 미 영사관 앞에서 미국을 상징하는 엉클 샘과 슈퍼맨 복장으로 삼바춤을 추며 시위하고 있다. 상파울루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