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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사관 앞 500회 ‘수요집회’

입력 | 2002-03-13 19:17:00



일본군 위안부 출신 할머니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500회째 ‘수요집회’에서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이즈카 사토루 동아일보 아사히신문 교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