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결산법인 65개 가운데 주식 배당을 하는 곳은 대한재보험 하나증권 대림수산 대구백화점 등 4곳이며 평균 배당률은 4.5%로 집계됐다고 증권거래소가 17일 밝혔다.
회사별 주식배당률은 대한재보험과 대림수산이 각각 5%, 하나증권과 대구백화점이 각각 4%이다.
주식 배당을 하려는 회사는 결산기말 2주전까지 증권거래소에 공시해야 하며 배당일 2일전에 배당락이 이뤄진다. 다만 현금 배당에 대해선 배당락은 없다.
홍찬선기자 hc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