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버랜드는 17일 서울 강남역 씨티극장 앞에서 시민들에게 튤립을 나눠주며 ‘에버랜드 2002년 튤립축제’를 알렸다. 네덜란드 전통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이 꽃을 나눠주고 있다.
박영대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