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등 국제행사에 대비한 전국 단위의 대규모 민방위 훈련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울산 남구 옥동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실시된다.
이날 민방위훈련에는 시와 군부대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 24개 기관과 단체에서 1800여명이 참여하고 헬기 등 44대의 장비가 동원된다.
훈련은 1부에서 폭탄테러 대피발령-특공대 투입 테러진압-인명구조 및 화재 진압-유관기관 응급복구 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정재락기자 jrjung@donga.com
이날 민방위훈련에는 시와 군부대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 24개 기관과 단체에서 1800여명이 참여하고 헬기 등 44대의 장비가 동원된다.
훈련은 1부에서 폭탄테러 대피발령-특공대 투입 테러진압-인명구조 및 화재 진압-유관기관 응급복구 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정재락기자 jr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