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한식(4월 6일)을 전후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방 및 도서지역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민통선을 개방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성묘객은 출입 당일 통제초소에 도착, 신분증을 제시하면 민통선 안으로 자유롭게 들어갈 수있으며 개인차량 이용도 가능하다. 통제초소에서부터 안내병과 경계병의 지원을 받을 수 도 있다.
출입가능 시간은 휴일과 평일 구분없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윤상호기자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