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팬택에 인수된 현대큐리텔은 과거의 하이닉스반도체 자회사 이미지를 털어 내고 국제적인 휴대전화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회사이름을 변경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큐리텔은 29일 주주총회를 열어 ‘큐리텔’을 새로운 이름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