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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통령, 법전 신임 종정에 축전

입력 | 2002-03-27 18:14:00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7일 제11대 조계종 종정으로 추대된 법전(法傳) 스님에게 축하전문을 보내 “한국 불교의 대승으로서 탁월한 지도력과 종단의 두터운 신망을 통해 앞으로도 불교계 발전은 물론 국민 화합과 조국 발전에 더 한층 이바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희기자 klim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