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을 강타한 지난 25일의 지진이후 강력한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7일 아프간 북부 나린의 폐허가 된 집에서 한 어린이가 울음을 터트리고 있다. 아프간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희생자수가 최고 3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