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외국인이 생활불편 사항을 신고하거나 문의할 수 있는 ‘외국인전용 생활정보창구(Seoul Hot Line)’를 1일부터 무료 운영한다.
수신자부담전화(080-731-0911)를 통해 교통이나 관광 등 각종 정보를 문의하거나 생활불편사항을 신고할 수 있으며 서울시 영문 홈페이지인 ‘Seoul Focus’(www.metro.seoul.kr)를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하다.
일단 영어와 일어, 중국어 서비스가 시작되며 월드컵 기간에는 프랑스어와 터키어 서비스도 제공될 계획이다.
서영아기자 sy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