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에 완공한 아파트 2502가구를 ‘정보화마을’로 지정, 화상통화나 인터넷 쇼핑 등이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최근 입주한 주부 이민주씨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혈압을 측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