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올해 ‘우수건설업체’에 남양건설㈜(대표 마형렬·대한건설협회회장)이 선정됐다.
광주시는 1일 “지난해 지역내에서 50억원 이상 공사를 준공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시의건설시공평가단이 품질 공정 하도급관리 기술개발 안전 및 환경관리 등 7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남양건설㈜이 최고점을 얻었다”고 밝혔다.
‘우수건설업체’로 선정되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1년간 건설 관련 입찰자격 심사 때 가산점 1점을 부여하고 부실 벌점 3점을 경감하는 혜택을 받게 된다.
광주〓김권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