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3일간 실시할 울산지역 노동계의 지방선거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선거에 총 53명이 등록했다.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와 민주노동당 울산시지부는 “예비선거 등록후보 신청을 1일 마감한 결과 울산시장 선거에 송철호 변호사와 김창현 민주노동당 지부장이 등록하는 등 총 53명이 등록했다”고 2일 밝혔다.
시장 및 구청장 예비선거 등록자는 다음과 같다.
△시장〓송철호 김창현 △동구청장〓조규대 이갑용 △북구청장〓조승수 이상범 △중구청장〓성보경 △남구청장〓김진석 △울주군수〓김종길
울산〓정재락기자 jr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