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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사업가 양삼영씨, 故이근영씨 유족 찾습니다

입력 | 2002-04-04 17:48:00


1934년부터 1940년까지 동아일보 견습사원으로 일했던 재미동포 사업가 양삼영(梁三永·80)씨가 당시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로 근무하던 고 이근영(李根榮)씨의 유족을 찾고 있습니다.

연락처를 아시는 분은 동아꿈나무재단 사무국(02-361-1199)으로 연락 바랍니다.

박용기자 par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