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면 식중독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식중독은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에 오염된 음식을 먹어 생기는 것으로 설사와 복통,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이상 고온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음식의 조리 과정에서부터 보관까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냉장고에 들어있는 음식이라도 ‘과신’하지 말고 의심이 가는 음식은 버리는 것이 낫다. 특히 낙지와 굴, 조개 등 해산물은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차지완 기자 maruduk@donga.com
이상 고온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음식의 조리 과정에서부터 보관까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냉장고에 들어있는 음식이라도 ‘과신’하지 말고 의심이 가는 음식은 버리는 것이 낫다. 특히 낙지와 굴, 조개 등 해산물은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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