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와 월드컵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지구촌 축제인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를 맞아 대대적인 기초질서 특별 캠페인 행사를 벌입니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월드컵 대회는 범국민적 참여속에 훌륭히 치러야 할 우리 모두의 손님맞이 잔치입니다.
월드컵 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질서 친절 청결 등 문화시민운동을 벌여온 월드컵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와 동아일보사는 2002년 월드컵 D-50일인 4월 11일 아침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선진문화 시민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특별 캠페인 행사를 벌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녹색어머니회,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서울모범운전자연합회 등이 참여하며 시민들에게 문화시민에티켓 홍보책자 및 월드컵 기념배지와 함께 세종문화회관 앞 광장에서는 FIFA월드컵 엠블럼이 새겨진 축구공을 나누어드릴 예정입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4월 11일(목) 08:00-09:00
▽장소〓세종문화회관앞 광장 및 광화문 교차로 4곳과 지하철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