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를 위해 9일부터 정리매매가 시작된 서광의 주가가 하루 만에 30배로 폭등했다.
서광은 기준가가 325원이었으나 장 초반 3200원에 거래가 시작돼 기준가보다 9575원이 오른 9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서광은 4일 외부감사인의 감사 보고서상 2년 연속 자본 전액이 잠식된 것으로 드러나 상장 폐지 절차를 밟고 있다.
서광은 29일까지 정리매매가 허용된 후 30일 상장폐지된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서광은 기준가가 325원이었으나 장 초반 3200원에 거래가 시작돼 기준가보다 9575원이 오른 9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서광은 4일 외부감사인의 감사 보고서상 2년 연속 자본 전액이 잠식된 것으로 드러나 상장 폐지 절차를 밟고 있다.
서광은 29일까지 정리매매가 허용된 후 30일 상장폐지된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