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열기를 고객서비스로 연결시키는 월드컵마케팅이 한창이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스포츠의 수영장 직원들이 10일 축구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고객의 발차기 연습을 도와주고 있다.
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