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미국 워싱턴 소재 홀로코스트 기념 박물관에서 열린 전시회에 전시중인 폴란드 만화가 아서 쉭의 작품 가운데 하나인 ‘사탄이 이끄는 무도회’. 히틀러 등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과 맞서 싸웠던 적국 지도자들의 다양한 캐리커처가 담겨 있다. 워싱턴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