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이형균·李炯均)은 10일 수지 김 사건을 추적 보도한 동아일보 신동아팀 이정훈(李政勳) 기자 등을 제6회 한국언론대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시상식은 26일 오전 10시반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그 외 부문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신문보도 △중앙일보 기획취재팀 △한국일보 사회부 법조팀 △문화일보 사진부 김선규 △조선일보 사회부 유용원
▽방송보도 △SBS 사회1팀 김도식 우상욱 △KBS 속초방송국 이경희 김영선 △MBC 시사제작국 정길화 채한규
▽논설 및 해설 △경향신문 논설위원 김지영 △SBS 대기자 엄광석
▽공로 △한국광고주협회 부회장 김이환
이승헌기자 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