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여성동아 2000만원 고료 장편소설 공모 당선작 시상식이 11일 오후 동아일보사 충정로사옥에서 열렸다. 장편 ‘끝이 없는 길은 없다’로 당선의 영예를 안은 신현수씨가 상을 받은 뒤 심사위원 최원식,최윤씨와 포즈를 취했다.
김형우기자 free2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