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덴마크 대사가 핫도그 가게 주인으로 ‘변신’했다. 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개점한 덴마크 외식 기업 ‘스테프 핫도그 이태원점’ 개점 행사에서 라이프 돈데 주한 덴마크 대사가 ‘1일 점장’으로 나서 서빙 일을 하며 손님들에게 자국의 핫도그 맛을 홍보하고 있다.
안철민기자 acm0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