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방광주 부산시 주택행정계장 과로 누적 뇌출혈 끝내 숨져

입력 | 2002-04-15 17:25:00


부산시 건설주택국 방광주(方光州·사무관) 주택행정계장이 14일 오전 0시반 과로로 쓰러져 치료를 받다 숨졌다.

방 계장은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 건립과 아파트지구단위계획 등 시 주요사업 업무를 보면서 과로가 누적돼 12일 오후 뇌출혈로 쓰러져 부산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유족으로 부인(46)과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빈소는 영락공원. 발인은 16일 오전 7시반. 051-508-9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