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케녹스(가위손 편)〓천재감독 팀 버튼의 영화 ‘가위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디지털카메라의 렌즈를 ‘가위손’으로 능숙하게 다듬는다는 내용. CF 속에 주인공으로 나온 팀(Tim)은 캐나다 사람으로 미국 영국 등지에서 패션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특수제작된 ‘가위손’은 만드는 데 1200만원 정도나 들어 가위손이 움직이는 장면이 촬영될 때마다 소품 담당자들을 긴장시켰다는 후문.
신치영기자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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