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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토]맨땅 드러낸 추락현장
입력
|
2002-04-17 00:36:00
중국국제항공공사 소속 여객기가 추락할 당시 나무가 무더기로 휩쓸리면서 잘려 나가 맨 땅이 드러난 경남 김해시 지내동 돗대산 추락 현장. 사고 이틀째인 16일 구조대원들이 비행기 잔해를 뒤지며 시신발굴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변영욱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