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 벤처기업협회가 ‘벤처의 위기와 새싹’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심포지엄이 동아일보사 후원으로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한국 벤처업계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 지향점을 제시할 것입니다.
제1부에서는 장흥순 벤처협회 회장이 ‘벤처기업 위기의 실상’, 전하진 네띠앙 사장이 ‘벤처경영 실패에서 배우는 교훈’, 고정석 일신창업투자 사장이 ‘벤처캐피털의 취약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합니다.
제2부 발제는 서영주 중소기업청 벤처기업국장의 ‘새로운 벤처 육성정책의 모색’과 류지성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의 ‘한국벤처의 성공모델’입니다.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교재는 당일 선착순 배포합니다. 참가비는 무료.
▽일시 및 장소〓4월 26일(금) 오후 2∼5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
▽문의〓삼성경제연구소 02-3780-8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