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영부인 로라 부시 여사가 16일 워싱턴 케네디 센터에서 재즈 연주가 윈턴 마살리스(왼쪽)가 이끄는 링컨 센터 재즈 오케스트라의 공연에 앞서 축하 인사를 하고 단상을 내려가고 있다. 워싱턴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