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택(梁承澤) 정보통신부 장관은 1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오명(吳明·36대) 아주대 총장을 비롯한 역대 체신부 및 정보통신부 장관 13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날 글로벌리더, e코리아 건설 을 주제로 한국 정보통신 산업의 세계화 방안 과 정보통신 정책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오명 총장 외에 박경원(朴璟遠·19대) 신상철(申尙澈·23대) 장승태(張承台·25대) 박원근(朴元根·26대) 윤흥정(尹興禎·29대) 최순달(崔順達·32대) 최영철(崔永喆·37대) 이우재(李祐在·38대) 송언종(宋彦鍾·39대) 윤동윤(尹東潤·40대) 배순훈(裵洵勳·정통부 4대) 안병엽(安炳燁·정통부 6대)씨 등이 참석했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