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대표팀과 20일 오후 7시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벌일 예정인 북중미 강호 코스타리카대표팀이 일본대표팀과 1-1로 비겼다. 코스타리카는 17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국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일본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25분 스즈키의 패스를 받은 묘진에게 골키퍼 키를 넘기는 로빙슛을 허용했다. 그러나 코스타리카는 31분 박스가 동점골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원홍기자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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