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선 1차 투표를 이틀 앞둔 17일 사회당 대선후보로 출마한 리오넬 조스팽 총리가 렌지방 유세장에서 그의 노선에 반대하는 군중으로부터 케첩 세례를 받고 황급히 얼굴을 돌리고 있다. 렌(프랑스)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