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이종대회장(오른쪽)과 강인희 노조위원장 직무대행이 18일 오전 인천 부평공장 대회의실에서 특별 단체교섭 타결 조인식을 가진 다음 손을 잡고 나오고 있다. 대우차 노사는 지난해 11월부터 단체교섭 협상을 21차례 갖고 작년에 정리해고된 근로자 1750명 가운데 300명을 올 연말까지 복직시키기로 하는 등 30개 단협 조항 개정에 합의했다.
연합